비자포뮤직

똘갱스 TTGS

공연 개요

공연명
2025 똘갱스 순회공연
초청 플랫폼
비자포뮤직 (Visa For Music) / 모로코 (라바트)
일정 및 장소순회
2025.11.22. 모로코 라바트 비자포 뮤직 BAHNINI STAGE
2025.11.20. 모로코 카사블랑카 아프리카 빌리지
2025.11.29. 이탈리아 나폴리 나폴리 월드 Auditorium Porta del Parco Bagnoli

참여 이미지

TTGS 비자포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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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GS 나폴리 월드
TTGS 나폴리 월드
TTGS 나폴리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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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경험 보고서

  • 본 단체는 2024년 광주 버스킹 월드컵 부대사업 ‘아시안 서밋(Asian Summit)’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Visa For Music을 처음 인지하였다. 당시 현장에서 Visa For Music의 디렉터와 직접 교류하며 페스티벌의 성격, 운영 방식, 국제 네트워크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향후 교류 가능성을 모색하게 되었다.

  • 초청 협상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숙박 제공 방식과 이동 지원 범위에 대한 명확한 사전 협의이다. 공항–숙소–공연장 간 이동 과정에서 주최 측이 어느 수준까지 지원하는지를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하며, 해당 사항은 메일을 통해 여러 차례 재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공연의 안정적 진행을 위해 테크니컬 라이더를 상세하게 작성해야 하며, 요청한 장비가 실제로 현장에 구비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도 반복적인 확인이 요구된다. 이러한 사전 조율이 충분히 이루어질 경우, 현장에서의 문제 발생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

  • 모로코에서는 최근 한류에 대한 관심이 점차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한국팀이 Visa For Music에서 공연할 경우 관객층 또한 매우 폭넓게 형성되어 있다. 실제 공연 현장에서 확인한 관객의 연령대는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매우 다양하였으며, 특정 세대에 국한되지 않은 개방적이고 다층적인 관객 구성이 특징적이었다.

  • 본 플랫폼의 가장 큰 장점은 운영 시스템의 완결성이다. 각 공연팀의 도착일부터 출국일까지의 일정과 이동을 포함한 스케줄 로드맵이 체계적으로 제공되며, 해당 정보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어 신속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현지 스태프들은 아티스트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분명하여,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편안한 공연 환경이 조성된다.
    반면, 일부 스태프의 경우 영어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한계가 존재한다. 다만 이는 웃는 태도와 바디랭귀지,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고 판단되며, 현장의 불편을 한국의 공연 환경과 단순 비교하거나 갈등으로 확대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 Visa For Music은 월드뮤직을 중심으로 한 음악 페스티벌로, 각 국가의 고유한 문화적 정체성이 드러나는 작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따라서 한국 팀의 경우 전통적 요소 또는 한국적 특색이 분명히 드러나는 음악을 기반으로 하되,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의적인 형식의 작품이 특히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 모로코는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해 있으나 유럽 국가들과의 지리적·문화적 교류가 활발하여 전반적으로 문화적 개방성이 높은 국가이다. 현지 관객과 관계자들 또한 새로운 문화에 대해 수용적인 태도를 보이며, 한국이라는 국가와 문화에 대해 호의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일부 공연장의 기술적 환경이나 스태프의 준비가 미흡한 경우도 있으나, 이는 충분한 소통을 통해 해결 가능한 수준이라고 판단된다.

  • Visa For Music은 아프리카 대륙 최대 규모의 월드뮤직 페스티벌로, 스페인과 프랑스 등 유럽 국가와의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러한 위치적 장점으로 인해 아프리카와 유럽을 연결하는 핵심 음악 플랫폼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또한, 행사 전반에서 체감되는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역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 Visa For Music은 이미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페스티벌로, 월드뮤직 분야에서 상당한 권위와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음악 시장과 유럽 음악 산업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 본 단체는 현재 Visa For Music과 지속적인 교류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를 확대해 나갈 의사가 있다. 특히 본 플랫폼에는 다수의 해외 음악 페스티벌 음악감독들이 참여하고 있어, 이들과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경우 추가적인 해외 공연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Visa For Music 진출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단계는 지원 및 선정 과정이라고 판단된다. 그러나 일단 선정이 이루어진 이후에는 운영과 지원 체계가 잘 구축되어 있어, 현지에서의 실질적인 어려움은 거의 없었다.

  • 공연에서는 현지 관객의 취향을 고려하여 똘갱스의 기존 레퍼토리 외에, 보너스 곡으로 케이팝 콘텐츠인 케데헌의 〈Golden〉을 별도로 편곡하여 무대에 올렸다. 인상 깊었던 점은 현지의 10대 관객들이 해당 곡을 함께 따라 부르며 적극적으로 반응했다는 사실로, 이를 통해 한국 대중음악의 국제적 확산과 파급력을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공연 종료 후 진행된 현지 방송사 인터뷰에서는, 한국에서 어학연수를 받은 모로코인이 한국어로 인터뷰를 진행해 주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는 한국 문화와 언어의 국제적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으며, 본 국제교류 활동의 성과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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